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아줌마 밴드의 선행이 주목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무대에서 연주하는 순간만큼은 연예인 못지않다는 "춘희 밴드"의 이야기, 화면으로 만나보시죠.<br /><br />평상시에는 한 가정의 엄마이자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무대에 오르면 눈빛부터 달라집니다.<br /><br />경기도 평택시에 사는 주부와 직장인 13명으로 구성된 "춘희 밴드"인데요.<br /><br />이들은 매년 '사랑 나눔 음악회'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, 수시로 어려운 이웃들과 외로운 노인들을 위한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최근엔 입소문이 퍼지면서 각종 지역 축제와 행사에까지 초대돼, 시민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,<br /><br />대한민국 보통 엄마들의 음악 열정이 힘들고 지친 이웃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전해줬으면 좋겠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90206244158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